농협사료 부산바이오, 무재해 9배수 달성
농협사료 부산바이오, 무재해 9배수 달성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0.08.24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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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2일간 단 한 건 재해 없이 가동 ‘성과’

안동완 장장 “구성원들 안전 최우선 할 터”
농협사료 부산바이오(공장장 안동환)는 지난 8월14일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하여 직원들과 기념식을 가졌다.
농협사료 부산바이오(공장장 안동환)는 지난 8월14일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하여 직원들과 기념식을 가졌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사료 부산바이오(공장장 안동환)는 무재해 9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농협사료 부산바이오에 따르면 무재해 운동을 처음 개시한 2005년 2월21일 부터 2020년 8월 14일까지 4,284일 동안, 단 한건의 재해 없이 공장을 가동한 성과를 거두며 무재해 9배수를 달성했다.

이번 무재해 9배수 달성 성과 배경에 대해 부산바이오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차단 ▲주기적 재난위기 대응 훈련 및 위험성 평가 ▲생산 라인과 현장 위주의 안전 보건 실천 ▲시스템에 의한 안전 보건 활동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성과를 달성했다고.

안동환 장장은 “무재해 9배수 달성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체계를 준수하는 가운데 긴 장마와 더불어 힘든 생산여건 속에서 성취한 그 어느 해 보다 값진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장 무재해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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