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가을 신메뉴 ‘한끼라떼’ 출시
빽다방, 가을 신메뉴 ‘한끼라떼’ 출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9.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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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곡물 활용…든든한 한 끼로 제격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국내산 현미를 주재료로 고소한 곡물을 듬뿍 활용한 신메뉴 ‘한끼라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담백한 국내산 현미를 비롯해 백태, 아몬드 등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큰 특징이다.

다양한 곡물을 부드럽고 신선한 우유와 섞어 라떼 타입으로 선보여 극대화 된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아몬드는 견과류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적당히 갈아 넣어 씹는 재미와 고소함을 배가 시켰다.

‘한끼라떼’는 메뉴명 그대로 바쁜 일상으로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 좋으며, 자극적이지 않은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한편 빽다방은 이번 메뉴 외에도 미숫가루, 19곡라떼 등 고소한 곡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실제 미숫가루는 시즌 한정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에만 50만잔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이번 메뉴도 올 가을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3,500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고소한 곡물을 주재료로 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곡물을 활용한 이번 한끼라떼와 함께 든든한 가을 일상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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