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유자과즙 듬뿍담은 전통주 ‘달빛유자’ 출시
서울장수, 유자과즙 듬뿍담은 전통주 ‘달빛유자’ 출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0.09.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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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막걸리 은평구부터 판매 및 입점처 확대 예정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서울장수(주)는 최근 100% 국내산 고흥산 유자과즙을 넣어 상큼달콤한 유자 막걸리 ‘달빛유자’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과일향 주류 또는 보다 색다른 맛을 원하는 2030 세대의 니즈에 발맞춰, 재료의 폭을 넓힌 유자향 가득한 막걸리를 선보인 것.

이번 신제품 ‘달빛유자’는 알코올 도수 6도짜리 살균탁주로, 100% 국내산 고흥 유자과즙 함량을 높여 톡 쏘는 상큼함과 향긋한 유자 특유의 향이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입안 가득 풍기는 유자의 상쾌한 산미가 특징이다.

특히 마신 후에는 깔끔한 단맛과 은은한 유자 향이 오래도록 남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식은 물론, 회, 꼬치와 같은 일식 등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려 홈술로도 즐기기 좋다.

또한 ‘달빛유자’는 국내산 원료는 물론 천연감미료를 사용해, 제품의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린 프리미엄 막걸리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100% 국내산 쌀과 고흥산 유자 과즙 등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스테비아, 꿀 등 천연감미료를 통해 보다 깔끔한 단맛을 구현할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이상민 영업기획팀장은 “이번 신제품 ‘달빛유자’는 지난해 은평구와 진행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탄생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막걸리의 양조기법과 재료 선택의 폭을 넓혀 만든 제품으로, 평소 막걸리를 자주 즐기지 않았던 젊은 소비자층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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