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혁신 TF단장에 고희관씨
디지털혁신 TF단장에 고희관씨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0.10.06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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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스마트축산 가속화 기대
고희관 디지털혁신TF단장
고희관 디지털혁신TF단장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는 디지털혁신TF단에 고희관 신규 단장을 취임시키고 10월 5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일 농협 축산경제는 코로나19 이후 축산사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혁신TF단을 신설했다. 조직 신설을 통해 스마트축산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로 축산사업의 디지털전환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디지털혁신TF단은 고희관 단장 취임과 함께 집중 추진 과제 5가지를 설정했다.

▲축산 스마트팜·스마트파밍 표준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자산 활용 추진, ▲정부 뉴딜정책 연계 축산경제 사업 육성, ▲축산 데이터랩 가동, ▲축종별 빅데이터 활용기반 구축 등이 그것이다.

고희관 단장은 “축산사업 부문의 디지털 전환 공감대 확산과 축산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내부 추진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신규 취임한 고희관 단장은 196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S에서 24년간 근무하며 영업정보파트장, 경영정보파트장, 수석컨설턴트 등 디지털사업 부문의 핵심 사업부문에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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