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맛있는 한돈 먹방 여행 떠나요”
“가을 맛있는 한돈 먹방 여행 떠나요”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9.04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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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실시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한돈인증점에서 맛있는 한돈을 맛보고, 돼지와 관련된 테마가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형태의 1일 한돈인증점 패키지 여행이다.

경기도 이천에서 3회, 경기도 안성에서 3회, 강원도 원주에서 3회로 총 9회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시작될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8, 9, 15일)의 경우 이천 돼지 박물관을 방문해 여러 가지 돼지 공연 관람과 돼지 에코인형 만들기 등 체험을 하고, 한돈인증점인 도드람 바비큐하우스에서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맛볼 예정이다.

이어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햄 만들기 체험 등이 제공돼 부모와 아이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성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16일과 30일, 10월 3일에 진행되는데, 안성팜랜드는 돼지를 비롯한 다양한 가축들을 보고, 가족은 물론 연인과 드넓은 초원에서 멋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한돈인증점인 마당냉면갈비에서 영양만점인 맛있는 한돈 갈비를 배불리 맛보고, 연이어 ‘안성맞춤’이라는 말로 유명한 안성맞춤박물관을 방문해 안성유기와 안성의 향토문화를 엿볼 예정이다.

원주 한돈인증점 푸드트립(6, 7, 10월 9일)은 원주 돼지문화원을 방문해 소시지 만들기 교실, 피그레이싱, 돼지교육관 등을 체험하게 된다.

돼지문화원 내 위치한 한돈인증점 금돈 구이식당에서 깨끗하고 영양가 풍부한 한돈을 맛보고, 이후 원주의 명물 소금산을 방문하는 여정이 진행된다. 원주 푸드트립은 9월 중순경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한돈인증점 중식지원, 왕복교통비와 각 관광지 체험료는 물론 한도니 캐릭터 상품과 셀카봉이 기념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하루에 짜임새 있는 여정을 소화해야하는 특성 상 45세 이하만 이용 가능하다.

참가비 1000원은 노쇼방지를 위한 보증금으로 여행당일 환불 처리되며, 여행지에 상관없이 1인당 1번의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한돈닷컴과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여행은 최소출발인원 30명부터 4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하태식 위원장은 “가을의 초입에 원기회복이 되는 먹방여행인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기획하게 됐다”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한 깨끗하고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인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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