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임추위,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결정 
농협경제지주 임추위,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결정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0.12.28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목우촌 정종대 상무 선임,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 연임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2월 2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추천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물류 대표이사에는 임관빈 농협경제지주 판매유통본부장이 선임됐으며,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추영근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이 선정됐다.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정종대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본부장이, 농협티엠알 대표이사는 권영철 농협티엠알 총괄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대전유통 대표이사는 오세철 충북유통 전무가, 부산경남유통 대표이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오리온농협 대표이사는 박민규 농협은행 밀양시지부장이, 농협유통 전무이사에는 김재종 대전유통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와 충북유통 김태룡 대표이사,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이사,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이사는 연임이 확정됐다.

자회사 대표 후보자들은 각 회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김태종 전무이사 임기는 내년 2월 1일 시작해 2022년 1월 31일까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