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전문 컨텐츠로 축산농가와 소통 구심점 역할 수행”
구독자 1만명 이상...송아지 분만과정 조회수는 250만회 달해
구독자 1만명 이상...송아지 분만과정 조회수는 250만회 달해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는 지난 12월 29일 사내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상식을 열고, ‘해용PD(축산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농협사료 디지털사업단 정해용 팀장을 시상,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상의 영예를 얻은 ’해용PD(축산TV)’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축산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정해용 팀장 본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며, 최근 구독자가 1만명 이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송아지 분만과정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는 조회수가 249만회가 넘을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었다.
정해용 팀장은 수상소감에서 “업무 외 시간을 따로 쪼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부분이 쉽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해 줘서 동기부여가 됐다”면서 “더 많이 노력하고 연구해 더 많은 축산농가들과 소통하는 공감의 창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이번 디지털 크리에이터 활동에 노력을 기울인 정해용 팀장을 격려한다”며 “내년에도 축산경제 임직원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고 축산부문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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