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 정신으로 현안 사항 해결 강조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사)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는 지난 4일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상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고병원성 AI 발생 등으로 우리 업계가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는데 그럼에도 직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 주어 고마운 마음”이라며 “올해는 협회 직원들간 이해와 배려를 통해 협회 조직력을 강화해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그간의 현안사항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회 직원 모두 ‘위기는 곧 기회’라는 불굴의 정신으로 소띠 해에 걸맞도록 인내심을 갖고 정직하면서도 성실하게 목표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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