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주 전 경북도지회장‧민경천 자조금위원장 입후보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제10대 전국한우협회 회장 선거에 김삼주 전 대구경북도지회장과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각각 입후보했다.
한우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김삼주 후보와 민경천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중앙회장의 지명직 부회장 1명을 제외한 2명의 부회장 선거에는 이희대 한우자조금 감사, 한양수 전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 이사장, 송무찬 한우자조금 대의원 의장이 각각 입후보함에 따라 부회장 선출 역시 경선으로 치뤄지게 된다.
한우협회 제 10대 회장 및 부회장 선거는 2월 9일 열리는 선거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2월 25일 대면방식의 정기총회 개최 혹은 2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공고 및 문자발송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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