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돈업경영인회 현판식 가져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는 지난 2월 17일 축산회관 2층에서 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과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종돈산업 발전을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오재곤 종돈업경영인회장은 ▲핵군 AI센터 및 공동 GGP 건립 추진 ▲톱밥 및 무침주사기 등 공동구매사업 추진 ▲종돈수입 창고 일원화 등 주요 사업 등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10월 종돈업경영인회와 종돈개량 업무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는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종돈업경영인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종돈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인력과 사무실 및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을 16개 권역으로 나눠 ASF 방역을 강화하고 나서는 등 종돈산업이 위기에 처하자 철저한 방역과 질병검사가 이뤄지는 종돈과 정액에 대해선 이동조치를 완화를 해달라며 방역당국에 건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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