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아동센터 찾아가 마스크 전달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체로 거듭날 것” 다짐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체로 거듭날 것” 다짐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 종돈개량사업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발생 1년을 계기로 지난 3월 3일 지역 내 아동센터(작은숲, 연한가지)를 찾아 마스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종돈개량사업소는 아동센터지원 이외에도 주민 위안잔치 및 지역 사회행사 지원, 연말연시·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역사회·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균 소장은 “1년째 고생하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에게 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금번 지원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돈개량사업소는 2006년부터 직원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아동센터에 매월 10만원 선물세트를 지원 하고 있다.
기부금 지원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참여하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는 게 종돈개량사업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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