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유전체분석 지원 확대…암소개량 사업 확대 나서
한우 유전체분석 지원 확대…암소개량 사업 확대 나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1.04.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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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당 10만원 유전체 분석비용 중 5만원 지원
농협, 2021년 5천두 이상 목표…사업 추진 '박차'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한우 유전체 분석 사업 확대를 통해 한우 암소 개량사업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ˈ19년부터 3년째 실시하고 있는 한우암소 유전체분석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강화해 암소 개량을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농협은 ‘19년부터 매년 270억 수준의 자체자금을 지원해 유전체분석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1두당 10만원의 분석비용 중 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축산연구원을 통해 ˈ20년까지 33개 축협 687농가 8407두에 대한 유전체분석을 완료한 바 있으며 ˈ21년에는 5,000두 이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사업설명 리후렛 2만부를 제작, 지역축협과 농가에 배부했다.

유전체유전능력분석은 표현형 자료(12개월령 체중,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 두께, 근내지방도)와 유전체 자료가 확보된 참조집단(씨수소 및 당·후대 검정우, 암소 등 약 3만 여두)분석 후 도체형질 등 개체의 능력 차이를 발생시키는 유효한 SNP 마커를 선별해 각각의 효과를 분석해 유전능력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농협은 ’19년 4월부터 암소유전체분석 지원 사업을 개시해 ’20년 1월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브리핑을 통해 암소 유전능력 예측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20년에는 유전체유전능력분석TF를 운영해 젖소(NHSeekV1)와 한우(가칭 NHanwoo62k) 분석칩을 신규개발 한 바 있다.

이밖에도 분석결과보고서를 통해 5가지 형질(12개월령 체중,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의 유전체 육종가, 농가와 전국 출하성적 비교 등의 정보를 전달해 농가의 암소개량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우특화 유전체 분석칩 상용화를 통해 농가비용 절감을 적극 추진할 계획에 있다.

농협축산연구원 박철진 원장은 “한우농가들은 유전체 분석을 통한 조기 선발을 토대로 농장단위 암소개량 촉을 통한 농가 소득 등대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전체분석 지원사업 확대와 정확도 제고를 통해 한우의 암소개량사업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전체 분석사업 체계도
유전체 분석사업 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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