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경북지사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 인정
농협사료 경북지사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 인정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1.04.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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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KOSHA-MS(재해예방시스템)' 인증 취득
왼쪽부터 김원형 조종실장, 최당호 영업부장, 전세우 경북지사장, 신윤화 생산부장, 양태준 생산팀장
왼쪽부터 김원형 조종실장, 최당호 영업부장, 전세우 경북지사장, 신윤화 생산부장, 양태준 생산팀장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사료경북지사(지사장 전세우)는 지난 3월 13일 KOSHA-MS전환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KOSHA-MS는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관련 실행계획을 수립·운영하며, 점검과 시정조치를 거쳐 그 결과를 다시 최고경영자가 검토하는 등 한층 높은 실행력을 가진 자율적 재해예방 활동 추진 시스템이다.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2017년 2월 사료업계 최초 KOSHA 18001인증을 취득한 뒤 지난 3월 13일 KOSHA-MS 전환심사를 거쳐, 현재까지 4년 연속 무사고 사업장을 지속 운용하고 있다.

이번 KOSHA-MS 전환 인증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사적 안전관리 활동 체제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전세우 농협사료 경북지사장은 “KOSHA-MS 인증 취득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산성 및 품질향상으로 이어져 관내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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