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추석을 앞두고 내달 30일까지 닭고기 추석 선물세트 특별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사)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가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닭고기 소비 심리를 살아나게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기존 소비자가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협회 소속 5개 닭고기 회사(하림, 마니커, 참프레, 올품, 사조원)가 참여하며 건강하고 실속 있는 제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꾸몄다.
하림은 IFF제품으로 만든 양념육과 하림의 인기 가공품, 냉동 삼계탕 등 총 10종의 다양한 제품을 내 놓았으며 협회 특가로 △IFF한판불고기 △닭발·닭똥집볶음 위주의 ‘기프트세트’ △하림 인기 가공품만 모은 ‘하림 정(精)세트’ △다양한 닭가공품을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세트’ △24시간 이내 갓 잡은 닭고기 신선한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냉동 즉석삼계탕세트’ 등 인기 선물세트 4종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마니커는 신제품인 ‘강철부대 닭가슴살 시리즈’ 위주로 구성된 3종의 제품을 내 놓았으며 협회 특가로 △강철부대 닭가슴살 △요리가 편한 순살 닭구이 △통살 큐브치킨 등으로 구성된 ‘행복가득세트’와 △강철부대 닭가슴살 △매콤달달 안동식 찜닭 등으로 구성된 ‘진심가득세트’, 강철부대 닭가슴살, 직화구이 火통다리살 등으로 구성된 ‘양손가득세트’를 2~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참프레는 동물복지 제품을 앞세운 총 8종의 제품을 내 놓았으며 협회 특가로 동물복지 수비드 닭가슴살과 훈제 통닭 등으로 구성된 ‘냉장1호 세트’와 동물복지 가공품 3종과 에어프라이어용 간편식으로 구성된 ‘냉동1호 세트’, 참프레 전통삼계탕인 ‘냉동삼계탕세트’, 몸보신용 3종 세트인 ‘닭곰탕·동물복지 닭개장, 닭고기 미역국 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품은 삼계탕, 훈제통닭, 닭가슴살, 닭발 위주의 총 4종의 제품을 내 놓았으며 협회 특가로 구수한 맛이 일품인 ‘올품 삼계탕 세트’와 와인 숙성과 참나무로 훈연한 ‘냉동 훈제통닭 세트’, 훈제 가공한 닭가슴살과 4종의 다양한 소스로 이루어진 ‘훈제 닭가슴살 세트’, 직화로 풍미를 더한 ‘냉동 신화달발 세트’를 최대 2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조원은 50년 전통기술로 만들어진 삼계탕과 훈제제품 등 총 4종의 제품을 내 놓았으며 협회 특가로 50년 전통의 사조만의 집약된 기술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보양식 궁중삼계탕 세트인 ‘실속세트’, 프리미엄 진품육으로 훈연한 ‘푸짐세트’를 최대 약 2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상근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이번 추석 명절도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리 협회에서는 이런 시대적 트렌트에 맞춰 건강과 실속을 높인 닭고기 제품들을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한 게 특징”이라며 “글로벌 영양 건강식품인 닭고기 드시고 마음 든든한 추석 명절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