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확산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확산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1.09.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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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1년 목재문화축제’ 참여자 모집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목재문화축제’ 참여자를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산목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목재문화축제은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홍보관과 전시관을 운영한다.

목혼식, 목소리 이야기쇼 등 주요 체험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참여방법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이나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목재산업박람회 행사 전경.
지난 2020년 목재산업박람회 행사 전경.

목혼식(결혼 5주년, Remind Wedding),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목재이용=탄소중립’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 등을 참여할 수 있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연을 심사하여 10쌍의 부부를 선정하고 국내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축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며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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