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넘어 명품으로
계란을 넘어 명품으로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1.11.19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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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계란 생산 약속
26개 농가 인증 ‘백스란’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친환경축산연구소, 네오친환경인증센터, ㈜비오지노키 팜씨큐닥터 3기관이 손을 맞잡고 안전한 계란 생산을 약속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동탄 라마다호텔에서 ‘닭진드기 방역체계 우수인증농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산란계농가 26개소에 현판을 증정했다.

 

앞으로 이들은 ‘계란을 넘어 명품으로’를 패러다임으로 수의사가 인정하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안전계란, ‘백스란(VACS EGG)’ 명품란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백스란은 수의사가 인정하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안전계란으로 닭진드기가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산란계를 사육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란계산업으로 발전하는 전기 마련을 선언했다.

또한 전문가의 모니터링 및 인증관리를 받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지키고 체계화된 친환경적인 닭진드기 방제법을 적용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명품계란을 국민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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