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데이’ 행사 29일 서울랜드서 열린다
‘한돈데이’ 행사 29일 서울랜드서 열린다
  • 이은용 기자
  • 승인 2018.09.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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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마련

[팜인사이트=이은용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오는 2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제5회 한돈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대한한돈협회가 후원하는 한돈데이 행사는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돈자조금에서는 ‘국민데이 한돈데이, 우리돼지 나눔되지!’라는 슬로건으로 국민과 함께 한돈을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지구별 무대에서는 한돈 나눔 퍼포먼스, 홍보대사 장동건과 함께하는 한도니 인형 이벤트, 걸그룹 ‘립버블’ 축하공연, 한돈 무료 시식행사, 대형버블쇼 등이 펼쳐진다.

특히 한돈자조금 홍보대사 장동건과 무대 위에서 장동건이 직접 선착순 50명에게 한도니 인형 제공과 악수를 해볼 수 있는 깜짝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에서 한돈데이 행사를 찾아온 국민 여러분을 위해 한돈 체험 이벤트로 풍성한 선물과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한돈 축제를 기획했다”며 “이외에도 한돈데이를 맞이해 전국 8도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해 소외된 이웃과 소비자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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