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사료 3년 연속 110만톤 돌파
양돈사료 3년 연속 110만톤 돌파
  • 김재민
  • 승인 2022.01.07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지난 해 양돈사료 판매114.6만톤 기록

불안정한 원료 상황 하에서 전사적 품질관리로 차별화

출하유통, 환경관리 등 현장 중심의 솔루션 역량 강화
2021뉴트리나 아너스클럽 어워드
2021뉴트리나 아너스클럽 어워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양돈 사료 판매량에서 3년 연속 110만톤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해는 사료 곡물 가격이 30% 이상 폭등하는 가운데 3차례에 걸친 사료가격 인상이라는 혹독한 사업 환경 속에서  12월의 11만톤이라는 판매 신기록과 더불어 114만6천500여톤의 연간 판매 신기록까지 달성해 고객농가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로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양돈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냈을 뿐만 아니라 전 축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회사 전체 판매량에서도 189만4천톤을 훌쩍 넘어 역대의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올해 200만톤 목표에 바짝 다가섰다.

이는 수직 계열화 업체들과는 달리 ‘고객의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카길애그리퓨리나만의 원칙을 지키며 오로지 고객 농가의 성장만으로 일궈낸 기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환경솔루션 컨설팅 현장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환경솔루션 컨설팅 현장

또한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영양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전사적인 품질 관리, 안정적인 출하와 분뇨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제공과 전문성 강화, 그리고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하는 사업 모델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것이 영업 현장에서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케팅기술부 제갈형일 이사는 “지난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ASF와 규제 일변도의 정책, 심각한 인력난, 사료가격 인상과 경영 압박 등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고객농가들이 카길애그리퓨리나를 믿고 선택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품질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는 변함없는 원칙이자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곡물가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임인년 새해에도 고객농가들의 성장을 위해 전조직이 일사분란하게  뛰겠다”며 고객에 대한 깊은 감사와 더불어 강한 책임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