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우 신임 축산대표, 현장서 해법 찾는다
안병우 신임 축산대표, 현장서 해법 찾는다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1.13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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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날 스마트 축산농가 찾아 미래축산 구현 다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취임 첫날인 12일, 경기도 평택 소재 스마트 축사 현장을 찾아 스마트축산시스템인 NH하나로목장(농협경제지주가 개발한 ICT 스마트영농지원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취임 첫날인 12일, 경기도 평택 소재 스마트 축사 현장을 찾아 스마트축산시스템인 NH하나로목장(농협경제지주가 개발한 ICT 스마트영농지원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 경제지주 신임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취임 첫날인 지난 1월 12일, 미래축산 구현의 답을 찾기 위해 경기도 평택 소재 스마트 축사 현장을 찾아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최근 곡물가 급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인상, 조사료 수급 불안정, 대체육의 위협 등 축산업계에 불어 닥치고 있는 많은 난관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디지털화를 통한 축산농가 인력난 해결과 축산 생산성 향상이 답”이라고 말하며 “재임기간 동안 스마트 축산 확산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또 “앞으로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 축산농가의 고충을 직접 듣고, 축산관련 규제 개선과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임기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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