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성 모돈 득보다 실 많은 이유는?
다산성 모돈 득보다 실 많은 이유는?
  • 김재민
  • 승인 2022.02.10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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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시체중 부족, 모유섭취 부족 등으로 이유후 폐사율 높아
뉴트리나사료, 대용유 급여로 갓난 돼지 영양 보충 필수
프리미엄 대용유 초이스네오 밀크스타 출시...7주령 17kg 달성

최근 산자수가 평균 20두 전,후에 이르는 농가들이 등장하는 등 다산성 모돈 도입이 늘고 있으나 이에 대응하는 사양관리가 되지 못하면서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

높아진 산자수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낮은 생시체중과 부족해진 모유 섭취량, 이유체중과 균일도 저하, 높은 이유 후 폐사율, 출하일령 지연, 밀사 증가와 사료효율 저하 등 오히려 득(得)은 적고(少) 실(失)이 많아지면서(多) 달라진 고능력 모돈에 맞는 관리 수준이 따라주지 못하는 농장에서 높은 산자수는 기회가 아니라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산자수와 생시체중 관계 그래프 산자수가 많은수록 생시체중이 낮다. (사진=카길애그리퓨리나)

따라서 고능력 다산성 모돈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더 정밀한 사양 관리 뿐만 아니라 특히 허약하게 태어난 자돈들의 초기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영양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어린 자돈에 대한 투자를 집중해야 다산성 모돈이 주는 이점을 살리고 지난 해부터 지속적인 사료값 인상으로 인한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된다.

최근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는 갓난돼지의 초기 성장에서 기존의 대용유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혁명을 보여주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프리미엄 대용유 초이스네오 밀크스타를 출시하였으며, 초이스네오 갓난돼지 프로그램 전 구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위기에 처한 어린 자돈들의 높아지는 영양적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뉴트리나 초이스 초이스네오 사양실험 결과(사진=카길애그리퓨리나)

초이스네오 밀크스타는 카길의 글로벌 신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던 고품질 대용유 제품의 성능을 뛰어 넘어 분만사에서 모유의 완전한 대체 뿐만 아니라 특히 높은 소화율과 기호성을 통해 조기 이유하거나 저체중 자돈들의 초기 성장에서 탁월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분만사 보급되고 있는 자동 대용유 급이기나 포유자돈용 인큐베이터 등 다양한 밀킹시스템에 모두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용해도를 한층 개선하였고 농장에서 소량으로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여 보관 및 급이 편의성을 높인 10kg 소포장 지대로 공급하고 있다.

갓난돼지의 소화 생리에 최적화된 원료를 선별 사용하여 이미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적으로 호평을 받아오던 뉴트리나의 초이스네오 갓난돼지 제품은 이번에 Bound-Fat 및 HTM 공법 등 글로벌 카길의 독창적인 가공 기술을 통해 섭취량과 소화율을 더욱 개선하여 누구나 7주령에 17kg 목표에 수월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농가들의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자신감을 갖게 해 주었다.

뉴트리나 양돈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임재헌 부장은 “불확실한 사업 환경에서도 생산성은 양보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초이스네오 밀크스타는 프리미엄 대용유의 혁명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보관 및 급이 편의성을 높인 10kg 소포장 초이스네오 밀크스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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