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감사에 임종선·박완욱 씨 당선
전국한우협회 감사에 임종선·박완욱 씨 당선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2.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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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선·박완욱 당선자 "공정하고 투명한 한우협회 역할 지원에 최선"

한우협회 2022 대의원 정기총회 비대면 개최
한우협회 감사에 당선된 임종선(경기 광주, 왼쪽), 박완욱(경남 고성) 당선자.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2월 23일 2022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임종선(경기 광주), 박완욱(경남 고성)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는 감사선거 당선자와 감사선거관리위원회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고, 회의 녹화본을 협회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식의 온오프라인 병행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안건별 의결사항은 서면결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 2021년도 대의원 종기총회 서면의결 및 문자투표 결과 ▲2021년도 협회 활동 보고서 ▲ 2021년 감사보고를 접수하고, 2021년도 결산(안)과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에 대한 승인을 의결했다.

감사로 선출된 신임 임종선·박완욱 감사는 “한우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협회의 투명한 운영은 물론 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감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최근 이재명·윤석열 캠프와 맺은 한우정책협약으로 향후 국가차원의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구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협회를 중심으로 농가가 결속하여 한우산업의 안정화와 건전한 발전을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우협회 신임 감사 당선자들이 김삼주 한우협회장 및 선거관리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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