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협, 제20대 이재윤 회장 취임
한종협, 제20대 이재윤 회장 취임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3.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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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가축 전문개량기관으로 도약 '다짐'
이재윤 회장이 취임식에서 종축개량협회 힘차게 깃발을 흔들고 있다.
이재윤 회장이 취임식에서 종축개량협회 힘차게 깃발을 흔들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제20대 이재윤회장 취임을 맞아 3월 8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재확산세와 여러 가지 여건 등을 감안하여 신임 임원 및 일부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간소하게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임기가 종료되는 임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신임 임원(제17대 이사, 제23대 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주요내빈 축사, 협회기 전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임 제20대 이재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 5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로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현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축산업 정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53년의 소중한 협회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 지속가능한 축산발전 기반 강화’를 위해 전국의 회원농가를 비롯한 임·대의원 및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우리 협회가 개량전문기관으로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신임 이재윤 회장과 종축개량협회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신임 이재윤 회장과 종축개량협회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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