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훈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전 의장, 공로패 수상
장성훈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전 의장, 공로패 수상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3.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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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발전‧한돈인 권익 향상 기여 공로 인정

장성훈 전 의장 “한돈산업 가치 실현에 앞장” 다짐
지난 3월 28일 공로패를 수상한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가운데)과 손세희 위원장(왼쪽), 배상건 의장(오른쪽)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3월 28일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장성호 전 의장은 앞서 대한한돈협회 원주지부장, 중앙회 감사, 한국신지식농업회 강원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동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임기 중에는 한돈농가 및 도축장 등 거출 관계자들을 독려해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끌어올리고, 한돈 수급안정을 위해 한돈 적체 부위 구매·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장성훈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전 의장은 “대의원회 모두의 수고와 노력으로 오늘 같은 자리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 한돈 농가와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인을 위해 봉사해 온 장성훈 전 의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계속해서 한돈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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