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탄소중립 달성 위한 축산환경 개선사업 추진
농협, 탄소중립 달성 위한 축산환경 개선사업 추진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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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ESG펀드 조성기금으로 사업 펼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4일 경기 평택 소재 축산농가에서 축산환경 개선활동에 참가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윤주섭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장, 황종연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장,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재형 평택축산농협 조합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전세우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부장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4월 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축산농가에서 축사 주변 방취림 식재, 농장 벽화그리기 등의 축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금융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지난 1월 전달한 ESG펀드(NH­Amundi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조성기금(1억원)을 통해 진행된 가운데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가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편, 농협은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사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매주 수요일)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금융의 농·축산분야 탄소중립 지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농가들이 더욱 늘어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농협금융은 앞으로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축산농가의 환경개선 사업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4일 경기 평택 소재 축산농가에서 실시한 축산환경 개선활동에서 참석자들과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이재형 평택축산농협 조합장,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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