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9개월간 유튜브 콘텐츠 기획‧출연‧홍보 수행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가 농협축산경제 사업 홍보 및 MZ 세대 소통강화를 위한 MZ 유튜브 홍보단 ‘N블링’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3월 공식 유튜브(NH육튜브) 홍보단 모집하여 심사를 통해 총 13명을 선발했고, 최근 농협중앙회 본사에서‘N블링’이라는 이름으로 발대식을 진행했다.
최종 선발 인원에는 축산전공자 뿐만 아니라 광고·미디어, 연기 전공자들도 있어 톡톡 튀는 MZ세대의 홍보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블링‘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유튜브 콘텐츠 기획, 출연, 기타 홍보활동을 수행하며 농협 축산경제와 일반시청자들 사이에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활동 우수단원에게는 연도 말 축산경제대표이사명의 표창,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N블링‘이 MZ세대 강점인 문화를 주도하는 젊은 감각으로 축산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축산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표이사로서 홍보단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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