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가정의 달 맞이 '축산물 나눔행사' 펼쳐
나눔축산운동본부, 가정의 달 맞이 '축산물 나눔행사' 펼쳐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5.04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심한우 갈비 830인분 서울시 중랑구 노인 복지관 전달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안심한우 갈비 830인분을 전달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안심한우 갈비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후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복지시설에 안심한우 갈비 830인분(165kg, 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5월은 가정의 달로 행복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 축산물 전달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이에 앞선 지난 4월 26일 강동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삼겹살 80kg과 삼계탕 243인분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5월을 기점으로 코로나 방역 조치가 대폭 완화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해 우리 축산물 나눔행사를 활발히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축산운동본부의 다양하고 풍성한 후원사업은 복지기관에서도 환영받고 있다.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나눔축산운동본부를 우수후원 기관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고, 주몽재활원 역시 장애 어린이들에게 매번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 5우러 3일 안승일 총장이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