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산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3조원 달성
서울축산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3조원 달성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5.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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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최근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3조원 달성탑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8일 전국 농협 최초로 상호금융 대출금 3조원을 달성한 서울축산농협은 2020년 2월 2조 5천억원을 돌파한 후 약 2년 만에 5천억원이 증가하는 눈부신 성장을 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쾌거이며,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상호금융 성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축산농협은 금융점포 28개, 하나로마트 3개, 사료공장, 생축장 등을 갖춘 농협으로 전국 최고 규모(여수신 규모 전국 1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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