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협력 강화…긍정적 시너지 기대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 종돈개량사업소는 지난 5월 9일 의성축협(조합장 이상문)과 종돈 개량 관련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축협과 종돈개량사업소는 종돈사업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농협종돈의 유전자원이 경북지역으로 확대 및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의성축협조합장은 “이번 협약이 농협 축산경제와 지역축협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큰 의미가 있다”라며 “특히 축산경제의 사업전문성과 축협이 갖고 있는 지역 기반 역량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너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형근 종돈개량사업소장은 “의성축협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최근 신규 입식한 농협 의성GGP의 경북지역 공급체계 확립하고 전국적으로 공급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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