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안병우·이승호 상임공동대표)는 2022년 5월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賞)‘에 한터하우스 이희영 대표를 선정하고, 지난 5월 11일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터하우스 이희영 대표는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2년 5개월째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어 우수 정기후원자로 5월의 나눔축산인 상에 선정되었다.

이 대표는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축산신문에 근무하면서 한우와 낙농, 양계 등 축산 현장의 관련 소식을 충실히 보도해왔으며, 2016에는 한터하우스를 창업한 뒤에는 각종 인쇄물 등을 기획, 집필, 창간, 발행해 축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같은 축산업계에 종사하면서 축산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개인 후원을 꾸준하게 해주는 이희영 대표님께 감사의 마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희영 대표는 “나눔축산운동본부 소식지 제작 업무를 2년간 함께하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 기부에 동참하였다. 앞으로도 축산업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2019년 3월에 제정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賞)‘은 지금까지 총 27명에 수여됐으며 이 대표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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