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CU와 손잡고 팔도한끼 직화 덮밥 2종 출시
도드람, CU와 손잡고 팔도한끼 직화 덮밥 2종 출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5.12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식 직화 양념막창 덮밥’, ‘왕십리 직화 양념곱창 덮밥’ 출시

‘팔도한끼 직화 덮밥’ 2종, 한돈 활용으로 잡내없이 숯불향 담아
도드람이 새롭게 선보인 가정간편식 제품(대구식 직화 양념막창덮밥, 왕십리 직화 양념곱창덮밥).
도드람이 새롭게 선보인 가정간편식 제품(대구식 직화 양념막창덮밥, 왕십리 직화 양념곱창덮밥).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BGF리테일과 손잡고 숯불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팔도한끼 직화 덮밥’ 신제품 2종(대구식 직화 양념막창덮밥, 왕십리 직화 양념곱창덮밥)을 출시, 전국 CU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은 지난해 9월 전국 팔도의 대표 음식을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HMR 시리즈 ‘팔도한끼 미식여행’을 론칭하고 제대로 된 한끼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즉석식품 및 밀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팔도한끼 직화 덮밥’ 2종은 국내 돼지고기 시장 점유율 1위인 도드람과 BGF리테일이 손잡고 출시한 간편식으로 눈길을 끈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인 도드람한돈을 사용해 재료의 신선함을 보장했으며 잡내 없이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불향을 입힌 것이 아닌 참숯에 직접 구워 진한 직화향이 돋보인다.

‘대구식 직화 양념막창덮밥’은 매콤한 양념소스를 바른 후 참숯에 구워 숯불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왕십리 직화 양념곱창덮밥’은 은은하게 매콤한 소스와 달달한 양파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해당 상품들은 양념직화 소스와 즉석조리밥(210g)을 전자레인지로 조리 후 동봉된 김자반과 곁들여 먹으면 대구막창골목과 왕십리곱창거리에 온 듯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편의점 간편식이 점차 고급화되며 간편함은 물론 맛과 영양 등을 고루 갖춘 양질의 먹거리로 발전하고 있어 간편한 조리로 숯불향을 느낄 수 있는 직화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곱창이나 막창은 신선도에 따라 잡내가 나기 쉬운데, 도드람은 HACCP 인증을 받은 조합원이 기른 돼지로 도축, 가공하고 있으며 돼지고기 부산물도 이력추적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