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과,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 참여
한국청과,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 참여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2.05.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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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과 사회공헌 및 건강증진 협약 체결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청과(사장 박상헌)는 최근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시설 240개소에 주 2회 과일을 제공하는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 참여를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한국청과를 비롯한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 및 공판장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후원으로 추진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취약계층 아동시설 240개소 7,000여 명의 아이들로, 서울시 전체 아동시설의 50% 규모이다.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의 연후원액은 5억3,000만 원이다.

오사문 전무는 “성장기에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의 균형잡힌 영양공급을 위하여 과일·과채를 공급하는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의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참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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