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까지 원료육 공급업체 23개소 전수 위생 점검
축산물가공사업소 "안전하고 위생적인 군급식 공급에 최선"
축산물가공사업소 "안전하고 위생적인 군급식 공급에 최선"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물가공사업소는 최상의 한우 군납육 납품을 위해 원료육 공급업체에 대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 위생점검은 지난 5월 1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다음 달까지 이어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가공장 위생·청결상태, △냉장·냉동육 보관 상태, △위생교육 수료여부, △축산물 표시기준 준수여부 등으로 한우 원료육 공급업체 23개소를 전수 점검할 예정이다.
김진홍 축산물가공사업소장은 “이번 위생점검은 국군장병들에게 안전한 한우를 공급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 활동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군납 안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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