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과, 상주원예영농조합 출하농가 교육
한국청과, 상주원예영농조합 출하농가 교육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2.06.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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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선별 및 출하요령 등 컨설팅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청과(주)는 지난 2일 경북에서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및 출하농가들을 대상으로 도매시장에서 제값 받을 수 있는 선별 및 출하요령 등에 대한 농가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은 자체 브랜드인 ‘상주 샘물오이’를 가지고 있는 30년 전통의 생산자 조직으로, 지난해부터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샤인머스켓을 출하하고 있다.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방형문 상무는 “올해 샤인머스켓은 2kg상자 기준 1만6,000개 정도를 출하할 예정”이라며 “한국청과의 제값받기 출하요령에 따라 고품질 농산물로 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겠다”고 전했다.

한국청과 양상국 상무는 “상주지역과 상주원예영농조합은 오이와 포도 등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고 우수농가 중심으로 뭉쳐진 생산자 조직”이라며 “한국청과 뿐만 아니라 전국 도매시장으로 출하할 때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선별 및 출하요령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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