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우양태 고문 변호사 위촉
한우협회, 우양태 고문 변호사 위촉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7.29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 규제‧현장 민원 등 선제적 대응 모색
김삼주 한우협회장(오른쪽)과 우양태 변호사가 위촉식 이후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김삼주 한우협회장(오른쪽)과 우양태 변호사가 위촉식 이후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전국한우협회(김삼주)가 한우농가 법률 수요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협회 법률고문으로 법무법인 선우 우양태 변호사를 위촉했다.

법무법인 선우 우양태 변호사는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 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연수원 31기를 수료했다. LH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전력공사, 강서구청, 관악구청, 광명시청 등 공공기관 고문변호사 외에도 삼성화재해상보험, 외국인을 위한 마을변호사, 대검찰청 양성평등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우양태 변호사는 △가칭 한우산업 기본법 법률 제정 검토 및 자문 △전국한우협회 및 회원 농가 법률 자문 서비스 △한우 관련 각종 법리검토 등을 수행한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점점 고도화 되는 환경규제와 복잡·다양한 현장 민원 등 한우농가의 사육 일선의 법률 수요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며 “앞으로 법령해석 및 다양한 정책·제도 수립과 개선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법률대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