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개최
농협목우촌,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개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8.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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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성과분석‧하반기 목표 달성 결의도
 지난 8월 1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농협목우촌 본사에서 열린 창립 16주년 기념행사에서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표기환)은 지난 8월 1일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임원과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상반기 주요 성과보고와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 등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은 농협목우촌은 상반기 설 선물세트와 복날 대비 삼계탕 판매, 식육 및 육가공품 매출 증가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0억 원 증가한 3,574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퀵커머스 시장 등 신규 판매 채널을 늘리고, 농협 계열사 매출 증가와 공장 생산성 개선 등을 통해 손익마진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최근 대내외적인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임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항상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진취적인 자세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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