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유통부, 수해 피해농가 지원 나서
농협 축산유통부, 수해 피해농가 지원 나서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08.30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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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육계 피해농가 찾아 구슬땀
농협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한창인 모습.
농협 축산유통부 직원들이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한창인 모습.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임직원들은 지난 8월 26일 경기 양평군 내 집중호우로 인한 육계 피해농가를 찾아 긴급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피해 지역에는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각종 축사시설들이 파손되고 가축이 폐사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축산유통부 직원들은 축사 내 토사를 제거하고 깔개(톱밥)를 교체하며 피해 농가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주형 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전략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속한 재해복구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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