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9월 19~28일까지 6주간 실시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원장 고경환)은 식육 가공 및 판매업 창업·취업 희망자, 축산물업계 종사자,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식육처리 실무능력 습득 및 향상을 위한 ‘식육창업·취업과정’ 교육을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6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연간 2회 실시하는 교육으로 하반기에는 식육처리기능사 실기시험 대비(11월 6일~23일) 및 국가자격증 취득, 축산물유통업의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본 교육과정은 ‘마케팅 및 식육 관련 이론교육(42시간), 외부특강(13시간), 소·돼지 처리 실습(138시간) 등 총 193시간으로 편성해 교육생이 직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고경환 원장은 “축산물위생교육원은 식육처리와 위생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알차고 내실있는 이론과 실습과정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라면서 “식육 가공분야의 판매와 창업, 취업을 희망하거나,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이들의 실무형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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