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영농철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사료, 영농철 일손돕기 ‘구슬땀’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11.08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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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우농가 찾아 주변환경 정비 등 도와
농협사료는 가을 영농철을 맞아 횡성의 한 축산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11월 3일 강원 횡성군 소재 축산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사료 본사 직원들은 축사 주변환경 정비와 축산 기자재 정리는 물론 사고방지를 위한 전기시설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축산농가와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지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축산인과 상생하는 농협사료가 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사료는 올해 축산농가는 물론 각종 이상기후 및 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하거나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전사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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