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우수성 다시한번 입증
농협사료 우수성 다시한번 입증
  • 옥미영 기자
  • 승인 2018.10.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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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능력평가대회 7개 부문석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휩쓸어
대통령상을 수상한 윤순주씨와 남편 황태섭씨.
대통령상을 수상한 윤순주씨와 남편 황태섭씨.

[농장에서 식탁까지= 옥미영 기자] 전국 최고의 한우 고급육 생산 명인을 가리는 한우능력평가대회 제21회 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7개 부문을 석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한우능력평가대회는 총 234농가가 출품한 가운데 도축과 냉각 작업을 거쳐 지난 10월 17일 최종 등급 판정과 심사를 통해 모두 12개 농가의 수상축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한 출품축은 경남 울산 윤순주씨가 출하한 것으로 도체중 579kg, 등심단면적 138㎠ 등 육량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육질을 판단하는 근내지방도에서도 최고성적인 93점을 받았다.

대통령상 출품축은 이날 kg당 11만원에 경락되어 최종 6369만원에 낙찰됐다.    

국무총리상의 박영효씨와 김욱 농협음성공판장 경매실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무총리상의 박영효씨와 김욱 농협음성공판장 경매실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무총리상은 박영효(전북 장수)씨에게 돌아갔다.

박영효씨의 출품축은 도체중 500kg, 등심단면적 138㎠, 1++A, 등지방 두께 8cm로 육량지수 72.19점을 받아 육량점수에선 대통령상을 다소 앞섰으나 최종 점수에서 아깝게 밀려 준우승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윤순주씨는 “개량사업에 중심을 두고 농협사료만 꾸준히 먹여 왔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박영효씨 역시 “암소개량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 매진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사양관리에선 남들과 다를 게 없다. 농협사료를 꾸준히 먹여왔다”고 소개했다.

농협사료의 한우능력평가대회 수상 석권과 관련해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이사는 “지난해 한우능력평가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국무총리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농협사료를 전적으로 믿고 이용해주신 농가분들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해오던 고급육 사료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