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지난 14~15일 이틀간 지역농축협의 한우프라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되었으며 매장의 점장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외식트렌드와 소통과 협업의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한우프라자의 신메뉴 개발을 지원한 외식사업 전문기업 더본코리아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및 트렌드’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트렌드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이외에도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사례중심의 강의와 우수사례 발표도 이뤄졌다.

교육을 주관한 김칠석 농협 축산유통부장은 “농협 한우프라자가 프리미엄 한식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한우전문식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농협경제지주에서 한우 신메뉴 개발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맛있는 지역 명품 한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한우프라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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