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회장, 임업 발전방안 건의
최창호 회장, 임업 발전방안 건의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2.12.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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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을 면담해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김경선 옹진부천산림조합장과 배준영 의원을 만나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임업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특히 임업인에게 산림경영지도·교육 등을 실시하는 ‘산림경영지도원’의 인건비를 현실화시켜 임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최창호 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 사유림 경영 활성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사업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실천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배준영 의원은 임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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