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
대한한돈협회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2.12.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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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팀 체제 유지...3개 부문으로 대분류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2022년 우수팀을 선정해 포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2022년 우수팀을 선정해 포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은 12월 27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협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1월 1일자로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2022년 한해 농가가 주인되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전 직원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새해는 협회 태동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만큼 3강, 3고의 자세로 협회와 자조금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들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할 것”이라면서 “달라지는 축산환경과 대외적 정책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한돈농가가 맘편하게 돼지를 기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협회는 연말 인사평가를 통해 2022년 우수팀으로 정책기획팀, 환경방역팀, 경영지원팀을 선정하고 표창하였으며, 우수직원으로 환경방역팀 최재혁 팀장, 정책기획팀 정병일 팀장, 환경방역팀 김하제 과장, 한돈미래연구소 송설경 과장, 경영지원팀 오주연 대리를 선정해 표창했다.

이와 함께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직원들의 승진 인사 및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조진현 전무대행은 최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내년에 개최될 차기 이사회에 전무 승진 대상자로 상신키로 했다.

또 기존의 협회 조직을 8팀 체제를 유지하되, 3개 부문으로 대분류하고, 각 선임팀장을 두어 각 부서의 유기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직제개편으로 한돈미래연구소는 한돈자조금 기구로 편성된다.

한돈협회 승진 인사 및 조직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승진

△ 정병일 차장 △ 송설경 과장 △ 김하제 과장 △신동익 대리 △신화용 대리 △김이슬 대리 △윤웅배 대리 △오주연 대리 △이선홍 대리 △박재훈 대리

■인사발령

△ 송설경 과장 (한돈미래연구소 → 경영유통팀)

△ 신동익 대리 (환경방역팀 → 농가지원팀)

△ 신화용 대리 (육종팀 → 홍보팀)

△ 김이슬 대리 (농가지원팀 → 정책기획팀)

△ 윤웅배 대리 (홍보팀 → 환경방역팀)

△ 박재훈 대리 (정책기획팀 → 육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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