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과수농가 배꽃수정작업 등 풍년 농사 지원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직원 및 주부대학회원 등 90명은 지난 10일 충남 아산시 음봉농협 관내 배과수 농가 5곳을 찾아 배과수나무 배꽃접붙이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관악농협에서는 매년 농업, 농촌에 대한 도시주부들의 관심과 우리농산물의 애용확대와 범 전사적인 영농지원으로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도농상생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도시소비자인 주부대학 회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관악농협 직원과 주부대학 회원들은 이날 아산 음봉농협 산지유통센터에 집합, 개괄적인 일손돕기 요령을 익힌 후 5개조로 나눠 배꽃 수정작업에 임했다.

박준식 조합장은 “일손이 필요로 하는 자매조합에 특히 배과수나무 화접 수정작업은 짧은 화접 기간에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것이기에 이번의 일손돕기는 농가 인력 부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며 “여성조직 동창 회원들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는 대도시 소비자를 대표해 농촌과 농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도농상생운동에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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