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물유전학회 한국조직위원회 등 구성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회장 이준헌)는 8월 28일~29일 양일간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및 가금연구소에서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연구과제 현황 및 소개(원정일 박사), ▲가금연구소 연구과제 현황 및 소개(김시동 소장), ▲동물유전육종학회 현안 과제 및 발전방안(이준헌 충남대 교수, 구양모 종개협 부장)발표와 심층토론회가 진행됐다.
학술세미나에서는 또 학회와 국립축산과학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정보 공유를 통한 협력강화로 동물유전육종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했다.
아울러 ISAG2025(세계동물유전학회) 한국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나가기로 했다.
한국조직위원장은 이준헌 교수(충남대)를 비롯해 사무총장에 이승환 교수(충남대)가 선임됐으며, 과학위원회는 박찬규(건국대)‧박희복(공주대)교수, 운영위원회는 이승환‧임다정(충남대)교수, 산학연위원회는 구양모 부장‧손지현 과장(종축개량협회)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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