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묘 보급 10% 돌파
무병묘 보급 10% 돌파
  • 김재민
  • 승인 2024.01.22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자원, 2030년까지 60% 공급 목표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국내 과수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 등 5대 과수 작물에서 묘목 수요량의 10.3%를 무병묘로 공급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과수 묘목의 연간 총 생산량은 2017년 기준 1,339만주이며 사과, 배, 포도, 감귤 등 주요 5대 과수의 묘목은 557만주가 생산되어 그 중 390만주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국내 과수산업 선진화를 위해 2030년까지 주요 5대 과수 묘목 유통량의 60%를 무병묘로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2021년 기준 무병묘 생산·공급 기반 부족으로 무병묘 공급률은 1%대에 머물러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국립종자원은 우량묘목(원종) 생산 지원과 함께 무병묘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무병화 관리기관 지정·운영, 모수포 조성지원 및 무병묘 구입비 일부 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여 2022년부터 무병묘 공급률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성과를 내었다.

국립종자원 김기훈 원장은 앞으로도 무병묘 생산·공급 확대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2024년부터 시행되는 과수 무병화 인증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국내 과수산업 선진화를 앞당기기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수 무병묘 공급은 대부분 사과가 대부분으로 복숭아와 포도의 무병묘 공급은 초보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