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장무 저장량 전년대비 10.2% 증가
올해 저장무 저장량 전년대비 10.2% 증가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4.04.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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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청과, 전수조사 결과 발표… 평년대비 7.9% 감소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올해 저장무 저장량은 지난해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아청과(대표이사 이상용)는 지난 15일 ‘2024년산 저장무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월동무 저장량은 작황이 부진했던 평년대비 7.9% 감소했다고 밝혔다.

 

대아청과에 따르면 올해 저장무는 총 5만 1,800톤으로 전년(4만 7000톤)에 비해 4,800톤이 많아 10.2%가 증가했지만 평년(5년) 5만 4824톤 보다는 2484톤(-7.9%▼)이 줄었다.

이에 따라 올 겨울 갑작스럽고 잦은 비로 제주 월동무 밭작업이 조기에 끝나 저장물량 첫 출하시기는 빨라질 것으로 분석된다.

 

후기작인 봄무는 2월 잦은 비로 파종시기가 늦어졌으며, 저장무가 다 소진되는 시점인 6월경에나 출하될 가능성이 높아 적절한 출하시기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이상용 대표이사는 “올해 월동무 저장량은 평년보다는 감소했지만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저장된 무의 품질은 지난해보다 좋아 안정적으로 고품질 무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기상악화로 농산물 수급안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인 만큼 매주 저장무 반출량 조사 결과를 출하처와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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