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牛) 배합사료 양계부산물 등 동물성 사료 이용 엄격히 금지
소(牛) 배합사료 양계부산물 등 동물성 사료 이용 엄격히 금지
  • 김재민
  • 승인 2024.04.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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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류·타가축 부산물 이용 단백질 사료 소에 급여 폭넓게 허용

한국·유럽·영국, 가축 부산물로 만든 단백질 사료 소에게 급여 금지

본지가 미국 내 젖소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한 것과 관련해 소에 양계부산물을 급여로 인한 가능성을 보도한바 있는데,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는 양계부산물 단밸질 사료를 소에게 급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유럽과 영국에서는 지난 30여년전 광우병이 발생한 이래 다른 가축의 부산물로 만든 단백질 사료를 소에게 급여하는 것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데,  미국은 조류는 물론 다른 가축의 부산물들이 콩이나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가격이 저렴해 소를 포함한 가축에게 급여하는 것이 폭넓게 허용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배합사료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에 미국내 조류인플루엔자의 젖소 감염과 양계부산물 사료 이용과 관련한 상황을 알리고 국내 소 배합사료 원료에 양계부산물이 사용되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와 관련해 배합사료 담당 서주영 사무관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리나라는 광우병 발병을 차단하기 위해 소에 동물성 배합사료 급여를 금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광우병 프로그램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며, 사료를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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