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특성화고 대상 돼지 식육처리 특강 진행
한돈자조금, 특성화고 대상 돼지 식육처리 특강 진행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4.04.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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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약 25개 학교 대상 미래 한돈인 육성 위해 기획

돼지 도체 현장 발골·정형‧활용에 관한 실무 특강 진행
한돈자조금은 지난 4월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2024년 특성화고 대상 한돈 인재 양성 식육특강’을 진행했다.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기 위해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한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사업(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반)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한돈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발판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선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한돈자조금은 미래 한돈인들이 꿈을 펼쳐가는 과정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19년을 시작으로 한돈산업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올해는 약 2억 8천만원을 투입, 축산물위생교육원, 한국미트마스터협회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한돈 인재 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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