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처리협회 경북도지회 도드람김제FMC 견학
축산물처리협회 경북도지회 도드람김제FMC 견학
  • 옥미영 기자
  • 승인 2024.04.26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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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김제FMC, 최첨단 기술과 시스템으로 도축장 견학 주도
축산물처리협회 경북도지회 소속 회원사 대표 및 관계자들과 축산물처리협회 임직원들이 도드람김제FMC 견학에 앞서 사전 설명을 듣고 있EK.

[팜인사이트= 옥미영 기자] 

한국축산물처리협회 경북도지회(회장 권오신 경신산업 상임고문)와 축산물처리협회 임직원들은 지난 4월 18일 전북 김제 소재한 도드람김제FMC 도축장과 가공장 등을 견학했다.

견학단들은 김제FMC의 도축부터 가공, 물류 자동화 창고까지 자동화 설비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갖춘 원라인 시스템(One-line system)을 직접 살펴보았다.

특히 도드람 한돈의 육질 품질과 관련 전살과 방혈까지의 시간이 깊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이를 면밀히 체크하며 작업장에 벤치마킹 등을 고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가공장에선 작업대 발판이 작업자들이 신체조건에 따라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게 하는 부분에 주목하기도 했다. 장시간 서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환경의 편리함을 위해 설계된 것인데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데다 잔여육이 바닥에 떨어질 때 작업자의 장화 등으로 인한 교차오염과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게 김제FMC의 설명이다.

현재 도드람김제FMC는 협동조합 패커의 성공적인 안착을 알리며 새로운 롤모델으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 대부분의 국가들이 축산 강국인 유럽의 도축장 및 육가공센터를 찾아 견학했던데 반해 현재는 김제FMC를 찾는 등 도축장 견학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견학을 마친 경북 소재 도축장 한 관계자는 “스팀 탕박과 탈모를 거친 도체들이 본격적인 도축 과정에 돌입하기전 자동넘버링기를 통해 개체별 무선인식(RFID)시스템으로 자동 입력된 뒤, 개체별 위생관리 시스템으로 작업이 이뤄지는 점, 도축 및 가공 작업을 거친뒤 물류 자동화 창고에서 자동 선별 관리되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견학에 함께 참석한 김명규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은 “유럽의 최고 도축장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도드람의 최첨단 도축 시설과 위생적인 가공 과정이 놀라웠다”면서 “앞으로 국내 도축업계가 고품질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에 매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물처리협회 경북도지회 회원사들과 축산물처리협회 임직원, 김제FMC 대표 및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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