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지구 지키는 친환경농업 확대
건강과 지구 지키는 친환경농업 확대
  • 김지연 기자
  • 승인 2024.06.05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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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6월 1일 ‘2024 유기농데이’ 성황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상기)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한 ‘2024 유기농데이’ 행사가 ‘건강과 지구를 지킬 때! 친환경농산물’을 주제로 지난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 성황리에 성료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유기농데이는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유기농과 발음이 비슷한 매년 6월 2일을 전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약 2만 3000여명이 다녀간 이날 행사에서 김상기 회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실현의 시대적 과제를 친환경유기농업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농업분야에서는 환경보전 탄소중립은 필수이며 정부는 친환경농업 5개년 6차 계획을 통해 친환경인증 확대 및 탄소중립 시범사업 친환경직불제 강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구를 지키는 농부상을 수상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김상기 회장(왼쪽)과 주형로 농부(오른쪽)

이외에도 이개호, 전종덕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유미화 녹색소비자연대 대표는 “기후위기에 따른 먹거리 위기의 시대에 생산자 소비자가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한 지구를 지키는 농부상에는 친환경농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충남 홍성의 ‘주형로’ 농부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으며 이어지는 친환경급식하루식단 공모전과 인스타툰공모전 시상을 통해 많은 수상자들이 기쁨을 함께 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많은 시민들이 ‘친환경실천다짐’ 행사에 참여했고 논생물 관찰과 고추모종심기를 통해 농업과 환경의 즐거움을 함께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다회용기 사용’, ‘장바구니 나눔’, ‘장바구니 리사이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민들과 친환경실천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도 만들었다.

 

2024 유기농데이 기념행사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내빈들.
2024 유기농데이 기념행사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내빈들.

이어 전국에서 친환경농부가 참여한 파머스마켓에서는 토마토, 쌈배추, 버섯, 블루베리 등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산물로 소비자들과 두둑한 인심을 나눴다.

또 요리크레이이터 물콩셰프와 예하의 친환경 1분 레시피 토크를 통해서 건강한 농산물과 건강한 요리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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